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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8시에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앞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일주일전 사건이 지금 기사화되는걸 보면 합의가 제대로 되지않은 듯 하네요..

보통 자동차사고는 합의로 끝나곤 하지만, 음주운전인 경우엔 말이 달라지는데 말입니다..... 윤태영 음주운전 혐의는, 피해차량의 운전자가 명함을 건네받는 과정에서 술냄새가 나는듯한 느낌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 6시간만에 윤태영을 불러 조사했으며, 조사시점에서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로 나타났다고합니다.


결국 출연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했습니다. 면허정지 농도가 나왔으니....자신이 모든걸 인정하고 하차하고 사과하는 모습 멋집니다.


윤태영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TAXI 에서 자신의 차를 공개한바가 있습니다. 


회장님이 탈 법한 차.. 에쿠스 리무진 가격은 1억4천만원 이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연비가 엄청나게 낮은 이 차량은 정말 기름을 뿌리고다니는 몇몇 슈퍼카들이 생각나게 합니다.

사고로 자숙중인 윤태영..이번에는 안좋은것으로 이슈가 되었지만, 사과하고 반성하신 후 다음에는 좋은일로 이슈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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