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설민석 역사읽어주는 남자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 이번 집사부일체에서 MC들의 사부는 역사강의의 1인자 설민석입니다. 이미 다양한 TV프로그램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던 설민석의 집이 공개됬고, 역사강의의 달인답게, MC들에게 강의 미션을 줬는데…

이미 과거 어쩌다 어른 설민석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몰입감 넘치는 강의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집중 했던적이 있을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사 라고하면 따분하다, 지루하다, 외워도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는데 그중 긍정적인 반응은 별로 없었다.

이미 과거 어쩌다 어른 설민석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몰입감 넘치는 강의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집중 했던적이 있을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사 라고하면 따분하다, 지루하다, 외워도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는데 그중 긍정적인 반응은 별로 없었다.

그런 그의 강의가 가능하기까지 그가 했을 노력이 얼마만큼인지 한번이라도 누구앞에 나와 발표준비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그게 얼마나 엄청난 것 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열정으로 집사부일체의 13번째 사부로 발탁된 그는 이승기의 “본인이 성공했다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나는 매우 성공했다 생각한다” 고 답했다.

설민석이 말해주는 통일에 대한 내용이 매우 충격이었다. 통일을 하려면 드는 비용이 4천조가 넘게 드는데 통일을 하면 얻게되는 이득이 1경 4천조가 넘는다는 것이다. 이유는 북한에 매립되어있는 반도체 원료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 원재료 +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이룬다는 것이다. 

묘하게 그가 말하면 한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번 집사부일체에서 설민석의 집 또한 공개되었는데, 완벽하게 계획데로 움직이는 그의 성격답게 설민석의 집은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고 드레스룸과 침실, 그리고 주방은 언제나 먼지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욕실수건이 호텔처럼 셋팅되어있는집은 처음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