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법”이 7월 6일 금요일 오후9시에 첫 방송 됬습니다. 랜선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상위 1%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다뤘는데,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바로 이들의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먼저 다뤘습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영상관련 콘텐츠 소비가 증가됨에 따라, 주목받고있는, 현재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되버린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중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로 뽑힌 “대도서관”, “윰댕”, “벤쯔”, “씬님” 이렇게 4명이 출연을 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트랜드를 읽고 그것을 콘텐츠화 시켜 많은분들의 인기를 얻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은, PD,작가 없이 오직 혼자서 모든걸 다 진행한다고 합니다.
랜선라이프 1화에서는 대도서관,윰댕,벤쯔,씬님 이 4명의 콘텐츠의 준비과정부터 어떤식으로 콘텐츠를 만드는지에 대해 각자 어떤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생생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바로 이들의 수입이 얼마만큼 되는가에 대해, 벤쯔는 1년에 약 10억원, 씬님은 약 12억원, 윰댕은 약 4~5억원, 그리고 대도서관은 약 17억원정도인데, 이중 1,2월은 정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도서관은 이미 법인으로 되어 직원들 월급까지 준다고 하니, 앞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련 시장이 얼마나 더 활성화될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보면서 이들이 어떤식으로 일을하는지 콘텐츠를 만드는것에 대한 마음가짐이 어떤지, 그리고 이들의 일상이 어떠한지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크리에이터 씬님과 관련되어 논란이 있었는데, 시우민씨에게 성희롱 관련 발언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씬님이 코스프레활동을 한참 하던 시절, 여성에게 동성애자인척 접근했고, 그 여여성 동성애자인 것을 본인의 동의없이 밝히면서 논란이 됬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드리햅번에 대해서 양년이라며 드립을 친 사건이 있었다 합니다. 방송출연을 하는만큼 앞으로는 이런 사건사고가 안생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활동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출연자들 중 유일한 커플, 대도서관&윰댕, 이중에서도 윰댕의 건강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윰댕은 중학교 때부터 신장이 안좋았는데, 신장(콩팥)의 기능이 얼마 남지 않아 입원치료를 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후 가지고 있는 병 때문에 이성교제에 관해 생각도 안하고 있던 윰댕은, 대도서관이 모든걸 책임진다고 했다고 했고, 이후 대도서관과 결혼을 합니다. 2016년 윰댕의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신장이식 수술을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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