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미세먼지, 황사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것도 잠시, 이젠 더위와 맞서 싸워야할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역마다 부쩍 축제가 많아졌는데, 여름 하면 가장 핫한 축제 중 하나인 보령 머드축제.


이번 보령 머드축제는 7월 13일(금) ~ 7월 22일(일) 까지 딱 10일간만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미 인터넷예매로 하는 보령 머드축제 일반존,키즈존 티켓은 예매가 마감된 상태.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의 보령 머드축제입니다.보령 머드축제는 입장료가 존재합니다. 일반존, (평일) : 성인 12000원, 청소년(11세~19세) 10000원 (금토일) : 성인 14000원, 청소년 12000원 입니다. 패밀리존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금액이 많이 저렴합니다 일반권의 반값보다 싼 금액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보령 머드축제를 갈때 준비해야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일단 다녀오신 분들의 얘기로는 일단 갈때는 무조껀 개장시간에 맞춰서 가야한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놀이기구를 탈 수가 없다고 합니다. 대천역에서 버스타고 보통 이동하실텐데, 옷은 입장하기 전에 미리 갈아입고 갑니다. (입장과 동시에 놀이기구로 달려가셔야 하기 때문에..)


입장하셔서 보관함에 중요품 넣으시고, 신발도 보관함에 넣는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밖에 신발보관함이 따로 있긴 한데, 정말 잃어버리기 쉽게 되어있어서, 개인 보관함에 넣고 가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입장하자마자 "머드감옥" 이라는 곳 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들어갈 때 꼭 귀를 막고 들어가세요, 귀에 머드가 들어가 고생하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머드 슬라이드가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니, 머드감옥 이후 바로 슬라이드 타러 꼭 가시고, 중간중간에 이벤트하는 경품부스가 많으니 활용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점심시간 쯤 사람이 정말 많으니, 꼭 미리미리 파라솔 있는 카페같은곳으로 자리를 잡으시고 편의점이나 다른곳에서 음식을 사다가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휴가철이여서 평일에도 사람이 정말 많은데, 주말엔 진짜진짜 답없이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