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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부산 촬영지 조폭 칠성파 난입

진짜 너무나도 재미있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라이프 온 마스"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조폭(?)이 난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7월 14일 자정을 넘긴 시간, 조폭 A씨가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촬영이 진행되는것을 보고 촬영장으로 다가가서, 당시 출연 배우에게 접근하려했고, 이를 매니저와 스탭에게 제지당했습니다.

이에 기분이 나빴는지, 조폭A씨는 폭력을 휘두르고, 매니저1명의 신체 중요부위를 발로 차고, 다른 매니저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했습니다. 촬영장에서 20분이상 난동을 부린 조폭A씨는 흥분한 상태로 유리 출입문에 스스로 머리를 박는 자해까지 했는데.. 결국 "라이프 온 마스" 촬영팀은 철수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 난입했던 A씨는 부산의 최대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원으로 51세의 나이입니다. 형사와 조직폭력배가 나오는 드라마의 촬영장에 정말로 조직폭력배가 등장하다니 드라마 신께서 도우시는건지 다시한번 "라이프 온 마스"가 화제되었습니다.


결말까지 몇주 안남은 "라이프 온 마스" 점점 드라마의 내용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데 촬영중단은 다시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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