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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박유천이 6월1일 팬미팅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습니다. 박유천이 모습을 보이자마자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고 있으면서, 연관검색어에 박유천과 연애를 했던 배우 황하나가 오르고있습니다. 

둘은 1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을 인정했지만, 황하나 의 인스타그램은 여전이 러블리한 상태인데 어찌된일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황하나는 5월 14일에 ‘커플 데이트’라는 게시물을 적어 자신이 여전히 연애 중임을 밝히고있는데, 상대는 안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박유천 측의 입장과는 사뭇 다릅니다. 5월 15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에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황하나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연애중인것!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박유천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이벤트를 공개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 헤어졌다”라고 팬들에게 답하고있는데...


박유천, 황하나는 연애 시작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다. 당시 여러 논란을 빚고 있던 박유천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내 스타였던 황하나였기에 연애사실부터 화제가 됐는데, 황하나가 남양유업 창업주 故 홍두영 회장의 외손녀라는 것이 알려지며 관심은 더 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결혼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지만, 계속 연기됐다. 올해 초에는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소문과 함께 ‘결별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양측의 입장이 다르니 실제로 어떤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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