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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배우 성추행관련 혐의로 이번에 재판을 받은 이서원, 그의 혐의는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입니다. 근데, 이번 재판에서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월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이서원의 첫 공판이 진행됬는데, 이날 이서원은 차에서 내려 법원 앞으로 이동하던 중 옅은 미소를 지었는데.. 


이서원은 지난 4월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동료 연예인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껴안고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서원은 A씨의 친구 B씨가 자고 있던 본인을 깨워 귀가를 권유하자 흉기로 협박 또한 했다고 합니다.


재판에서 이서원의 변호인은, 피해자의 귀에서 이서원의 DNA가 검출된 점에 따라 혐의는 인정하겠으나...(귀에서 DNA가 발견됬다고 함은 혀로 귀를 핥았다는 소리 같습니다..) 


이서원이 만취상태여서 추행 행위가 있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당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수차례 잠이 들었다.면서 심신 미약을 이유로 양형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9월 6일에 다음 공판이 진행되는데, 양형을 요구했다 함은, 법적으로 정해져있는 형벌을 내리는 것 이 아닌, 법정에서 형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수도 있는것 인데, 과연 얼마나 형량이 줄어들지 한번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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