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절기 2018년 초복 중복 말복

대서 절기 2018년 초복 중복 말복 

2018년 7월 23일 "대서"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 장마전선으로 비가 자주오는 시기인데, 비는 안오고 역대급 무더위로 잘때 에어컨을 켜고 자도 더운 날씨 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29.2도 라고 하는데, 아침온도가 29.2도라니 그래도 숨을 쉴 만한 날씨입니다. 폭염경보까지 내려져 야외활동시 정말 주의해야하고 특히나 수분보충에 신경쓰셔야 할 듯 합니다.

뜨겁기로 소문난 대구는 오늘 낮에 37도까지 오른다고하고, 서울도 36도 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무더위로 기력이 약해진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2018년도 초복은 7월 17일이였고, 중복은 27일, 말복은 8월 16일 입니다. 적어도 말복은 되야 더위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 때 마다 삼계탕집 가면 줄을 설 수 밖에 없는데, 되도록 중복인 7월 27일에는 삼계탕집에 엄청난 인파가 예상되니, 이날 꼭 피하셔서 다른날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