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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뒤늦은 후회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INFOINSITE 2018. 7. 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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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뒤늦은 후회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의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번에 가수 최진희편이 방송됩니다. 최진희는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해 1980년대를 주름잡던 대표디바였습니다.

최진희의 명곡을 부르는 가수와 곡으로는 홍경민 - 물보라, 더원 - 천상재회, 김용진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김나니&정석순 -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포르테 디 콰트로 - 미련 때문에, 러블리즈 케이 - 사랑의 미로, 보이스퍼 - 꼬마인형, 이렇게 무대가 꾸며집니다.

이날 화제의 무대는 뭐니뭐니해도 보이스퍼 입니다. 모든 맴버의 나이가 22살 모두 동갑인 보이스퍼, 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졌던 곡을 부른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보이스퍼 맴버들은 "최진희 선배님 특집 출연이 확정된 후 부모님들께서도 많이 기뻐하셨다. 장르와 세대를 아울러 추억과 사랑을 선사하는 뜻 깊은 무대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말했습니다.

최진희는 MBC 국제 가요제 금상을 시작으로 골든디스크와 MBC 10대 가수상 그릭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전통가요부문 여자가수상 등 다양한 이력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 북한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최진희의 노래는 가사를 바꿔 대남선전 방송에 활용까지 했고, 중국을 통해 원곡이 들어오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행이 번젔다고 전해집니다.

이때문인지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으로 평양공연 당시에 김정일이 좋아했던 다른 한국가수의 노래를 불러줄 것을 부탁받았으며, 현지 인기가 엄청남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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