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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백악종 이영학사건 진실은(?) 어금니아빠

INFOINSITE 2017. 10. 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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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백악종 희귀병으로 각종 매체에 등장했던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이번에는 딸의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그의 평소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도마위로 올랐습니다. 그의 평소 사생활.. 거대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갖고 투병중인 그와 같은 질병으로 같이 투병중인 딸을 위해 각종매체와 후원단체 등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후원금을 받아 과연 어디에 썻을까.. 경찰에 체포된 그의 몸에는 엄청난 양의 문신이..

 

 

 

 

과연 그가 정말 거대백악종이란 질병을 앓고있는것이 맞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도 투병중인 그의 딸이 정말로 친딸이 맞는지에 대한 관심 또한 점점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현재 서울에 집 2채, 독일산 외제차 2대, 국산 고급차1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의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의 재산상태를 보면 엄청납니다. 질병 투병중에 저만한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을까요.. 과연 서울에 집 2채, 독일산 외제차 2대, 국산 고급차 1대를 구입한 저 돈은 어디서 났을까...

 

 

 

 

그의 몸에 있는 문신을 보면 어두운 사생활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판명된 바는 없지만 진실이 하루빨리 드러나길 바랍니다. 

 

그는 최근 어금니 아빠의 행복 이라는 책을 출판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했었습니다.

 

 

 

이번에 "어금니 아빠의 행복"이라는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이란 긴 시간동안
아연이와 제 삶의 아픔을 기록하였던 어금니책을 바탕으로 감동과 슬픔과 기쁨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글 재주가 없는 저인지라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북마크"출판사와
수정과 각색 등 글 바탕에 많은 노력을 아껴주시지않은 "정성환"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한권의 책에는 전세계 15억의 인구중 단 3명만이 앓고있는 희귀병을 앓고 살아가는 부녀의
아픔과 감동과 사랑이 담겨져있습니다. 소중한 분들, 부모님, 자녀분들에게 정말 뜻깊은 선물이 되리라
생각되며, 책은 양장본으로 정스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책 첫장에 받는분과 드리는분의
마음의 교감을 나누시라고 성함을 기재하시도록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추천평
똑같이 한 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사는 모습과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는 순수함에 진한 감동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간단한 진리를 나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 김명민 (하얀 거탑,닥터스 연기자 겸 진행자)


거대 백악종이라는 자신의 병이 유전되어 고통받는 딸을 위해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한 가닥 희망을 품고 국토 대장정에 나선 이영학 씨. 눈물이 남아 있는 한 절대 아연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의 용기와 불굴의 의지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절망에도 굴하지 않는 그는 천사 같은 아연이의 자랑스러운 아빠입니다. - 최복희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PD)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는 딸을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로 힘든 길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같은 길을 걸은 저에게는 한순간도 절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많은 희귀 질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처럼 느꼈습니다.
- 송현숙 (‘국립암센타 부모연대’ 대표)

‘24년을 사는 동안 하늘은 나에게 단 한 번의 희망도 허락하지 않았다.’라는 이영학 씨의 말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참 의미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때 받은 가슴 찡한 감동을 많은 분들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고희경 (SBS TV《해결! 돈이 보인다》작가)

희귀 질환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성하지 않은 몸을 이끌고 국토 대장정에 나서고, 남은 한쪽의 골반까지 내놓은 어금니 아빠의 가족을 위한 희생과 깊은 사랑을 통해 참 부모의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신은정 (《국민일보》쿠키뉴스 기자)

국내 희귀 질환자의 수는 50만 명 내지 1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전문의와 의약품 부족, 경제적 궁핍이 아니라 주위의 무관심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입은 마음의 상처입니다. 이제 어금니 아빠처럼 나눔을 베풀고 작은 배려와 따스한 시선을 통해 그들의 상처를 치료해 줄 때입니다.
- 김대홍 (《오마이뉴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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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금니 아빠   이 영학 -

 

 

이런 그가 이렇게 끔찍한 사건위로 올라온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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