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12커검 12커츠의검 사다코

모바일게임순위 1위의 게임 리니지M !! 저또한 처음 오픈할때 밤새도록 점검을 기다리며 잠못이뤘던 적이 있습니다. 리니지는 원작 리니지의 모바일게임버전으로, 출시이후부터 계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과거 리니지를 즐겼던 유저들의 추억을 그대로 실현해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요, 인기가 인기인 만큼, 사건 또한 많은 리니지M, 그중에서도 이번에 +12커츠의검 사건이 터져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커츠의검은 리니지M중에서 가장 강력한무기로 보라색 영웅등급의 아이템입니다. 몇달을 해도 만들기 힘든 그 아이템!! 저도 진짜 가지고싶습니다.. 

이 커츠의검이 +12강화가 됬다! 이러면 정말 그것의 가치는 어마어마한것이 되어버리지요.

근데 왜? 무엇때문에 논란이 되었을까? 대부분 누군가 운이 정말 좋아서 가지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실텐데 말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리니지 내에서 사XX이란 한 유저가 +12커츠의검 강화에 성공 한 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리니지M에서는 누군가 +10강 이상 하거나 영웅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하게되면, 축하메시지가 올라오게됩니다. "인포인사이트님이 +12커츠의검에 축복부여를 성공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이 글이 올라오고나서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해당 당사자를 추적하기 시작하게됩니다. 이유는

 점점 사태가 붉어지자, 리니지M 측에서 밝힌 내용이 잘못된 축복 부여 메시지가 출력되는 현상이라고 해명하는순간부터입니다.

이후 몇몇 사람들이 해당 유저를 추적하게되고 그가 장착한 아이템이 커츠의검이 맞는지에 대해 확인했더니, 발동효과인 "라이트닝 스트라이크"가 발동하고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후, +12커츠의검을 소유한 유저에대한 추적이 아직도 계속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