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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축구선수 정우영이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청소년팀 격인 대건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1999년생인 정우영선수는 바이에른 뮌헨 B팀의 미드필더로 중학교시절 중앙미드필더에서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살려 포지션을 윙으로 바꿨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1군의 2018-19 시즌 대비 평가전 명단에 장우영이 포함된것이 화제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리는 2018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 이번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전에서 24명의 선수 명단에 정우영의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스타팅맴버 11명에 포함된 것은 아니지만, 교체선수로 대기중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70만유로, 한화 약 9억원에 정우영을 영입했는데, 유소년 소석에서 성인 2군으로 승격되고 얼마안되 1군의 교체선수로 승격되니, 정말 빠르게 승진하는듯 합니다.

4부리그에서 이번시즌에 정우영의 기록은 2경기 2득점 1도움, 청소년리그에서 활약한 정우영을 19세 이하팀에서 성인 2군팀으로 승격시킨 이유는 그의 인상적인 플레이 덕분입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을 왼쪽 오른쪽 윙을 모두 뛸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정우영을 검색하면 알사드 SC의 국가대표선수 정우영 선수가 동시에 검색되는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손흥민과의 불화설이 나돌았던 정우영과는 다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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