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담화전문 북미정상회담 취소 트럼프 서한
북미정상회담을 3주 앞두고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의 배경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담화내용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하니 그 내용이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펜스 부통령의 폭스뉴스 인터뷰 발언을 문제삼아 그를 비난하며 이어진 담화내용에는 북한이 미국에대해 지나치게 적대적이지는 않지만, 절대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의 내용입니다.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담화내용은 이러하다. 21일 미국 부대통령 펜스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느니,북조선에 대한 군사적 선택안은 배제된 적이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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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