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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부선 사건 이후 은수미 조폭 연루설 아수라

정치계와 조폭이 연결되어있는 듯한 느낌의 영화들은 그동안 많이 나왔습니다. 내부자들, 부당거래, 아수라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뤘는데, 7월 2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코마트레이드와 관련된 내용이 소개되며 정말 영화 아수라와 비슷한 느낌때문에 많은 화제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내용은 코마트레이드의 대표가 성남의 국제마피아 파의 일원이라는 것, 그리고 그와 연결된 많은 인물들에 대해 소개됬습니다.

시작은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부터인데, 파타야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살해된 25살 공대생, 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팀. 살인 용의자는 28개월동안 도피생활을 했고, 그뒤를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추적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되고, 그러면서 사건의 방향이 지방선거쪽으로 흘러가게됩니다.

지방선거 이전 성남 조직출신의 조폭이 정치권과 연결되어있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기 시작하고, 전 현직 조폭 조직원들이 정치인들과 함께 각종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또 참여하며 조폭출신인 사람들이 운영하는 민간단체는 성남시의 예산이 지원되고있었습니다.

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떠오르는것은, 과거 조폭 조직원의 변호를 맡았다는점에서, 조폭출신의 조직원이 설립한 업체가 자격이 없는데도 성남시에서는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하게되는것, 성남시와 조폭, 그리고 다른 정치인간의 연결관계에 대한 의혹등을 다뤘습니다.

영화 아수라의 내용과 너무나도 흡사한 현재 상황.. 아수라에서는 시장이 모든일의 배후로, 조폭과의 연결관계로,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고, 검찰 경찰까지 자기손으로 주무르며, 엄청난 권력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내용에 대해 적나라하게 표현됬습니다. 많은분들이 정말 아수라다. 아수라같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경,검찰이 움직일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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