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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르젠토 성폭행 지미베넷

이탈리아의 배우이면서 영화감독까지 하고있는 아시아 아르젠토, 그녀는 과거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폭로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미투운동을 했던 그녀가 이번엔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되어 엄청난 충격입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영화배우 겸 뮤지션, 지미 베넷이 2013년에 캘리포니아 주의 한 호텔에서 아시아 아르젠토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미베넷의 당시 나이는 만 17세였습니다.

아시아 아르젠토와 지미 베넷은 2004년 영화 "이유있는 반항"에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엄마와 아들역을 맡았습니다. 지미 베넷은 아시아 아르젠토가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을 폭로한지 한달이 지났을 무렵 아시아 아르젠토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아르젠토가 자신에게 정신적 외상을 초래하고 정신 건강과 소득을 위협한 성적인 구타 또한 주장하고 있는상황, 아르젠토는 이때문인지 지미 베넷에게 38만달러를 주고 일을 무마했습니다. 


뒤늦게 사실이 알려졌고, 미투 폭로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아시아 아르젠토가 성폭행혐의를 받고있다는 것, 정말 세계적으로 많은분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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