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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유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랑과 전쟁의 나쁜여자 캐릭터의 표본 민지영이 최근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있습니다. 하지만 느닷없이 민지영의 유산 소식이 들리고있는데, 무슨내용인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민지영은 과거에 유산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8월 1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민지영이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과거 임신 후 유산을 했던 민지영에게 한의사는 "마음이 불편하냐"고 물었고 민지영은 "잠을 자고 일어나면 30분 지나있다"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민지영은 동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엄마동물 새끼동물이 나오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이에 민지영의 시어머니는 "아직도 네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걸 떨쳐버려라. 우린 정말로 네 건강만 챙기고 있다. 아기 생각도 하지 말고 네가 건강해져야 해" 라고하며 민지영을 위로해주고있습니다. 

한번이라도 유산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 슬픔.. 하루 빨리 다시 아이를 갖고싶은 마음, 유산의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으신분들은 유산 후 임신 조급증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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