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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스폰서 폭로 결혼 비키니몸매

레이싱 모델출신의 방송인 구지성이 일명 스폰서 제의라는걸 받았다고 폭로했는데, 인스타그램의 메시지로 누군가가 "안녕하세요. 43살 재일교포 사업가입니다.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합니다." 라는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를 본 구지성은 불쾌감을 표출했고, "이분 말고도 보낸분들 다 보고 있죠? 이런거 또 오면 이제 바로 아이디 공개합니다." 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른바 스폰서 제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내용이지만 이미 일반인 사이에서도 비밀리에 많이 벌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좀 없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구지성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때문인지, 이런 스폰서 제의같은걸 많이 받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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