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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박카스남 할머니 조롱 사건정리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줄여서 일베라고 합니다. 이 일베라는 곳 에서 오늘 어떤 할머니의 나체 사진을 올린 남성, "일베 박카스남"이 논란입니다. 

이 일베와 대립되는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사진을 올린 회원을 살해핬다고 예고한 글까지 올라와 지금 일베 vs 워마드의 대립구조가 되었습니다.

일베 박카스남은 주로 성매매를 통해 돈을 벌고있는 노인 여성, 이를 박카스 할머니라고 부른다 합니다. 이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다는 글을 게시했는데, 게시물에는 여성의 주요 신체부위를 그대로 찍은 사진 4장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SNS을 통해 엄청나게 확산되었고, 이를 본 워마드 회원 한명은 흉기사진과 함께 일베 박카스남을 죽이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고 합니다. 글에는 "박카스남이 포토존에 서면 칼빵놔가지고 그 포토존 내가 서겠다", "박카스남이 포토존 안서면 찾아가서 죽이고 천국가겠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갖은 논란이 많은 일베, 물론 워마드 또한 논란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워마드 에서는 과거 "낙태 인증"이라는 글로 훼손된 태아로 보이는 형태의 물체와, 수술용 가위가 함께 찍힌 사진 또한 기재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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