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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태풍) 뜻 위력 예상경로 태풍 대비 행동요령 알아보기

태풍 솔릭이 점점 한반도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의 뜻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전설속의 족장을 말합니다. 괌 인근에서 만들어진 솔릭은 일본을 거쳐 한반도로 점차 진입하고 있으며, 8월 22일 오늘 제주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솔릭의 위력을 한번 알아보니, 원통형 구름조직을 가지고있는 솔릭은 도넛 태풍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발생확률이 적은태풍이라고 하는데, 이동속도는 느린반면 위력은 강하기에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힐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태풍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이미 제주도에는 시속 150km가 넘는 강풍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솔릭은 순간풍속이 최대 2~30m 이상되는 매우 강력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정말 철저한 대비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태풍 솔릭이 위력이 커지는 이유에 현재 우리나라 인근 바다의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높은 상태입니다. 태풍은 수온이 28도 이상이면 고해수면 에너지를 받아 발생한다고합니다. 이때문에 서해안의 수온이 태풍 솔릭의 위력을 더해주고 수명을 늘리는데 한 몫 거두는 셈 입니다.

서해안을 통과한 솔릭은 수도권을 직접적으로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태풍 피해가 심각했을당시 빠르게 지나갔음에도 피해가 많았는데, 이번 솔릭은 속력이 느리면서 강력한 태풍이기에 그 피해가 더더욱 클 것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줬던 태풍 곤파스가 약 1600억 이상의 재산피해, 그리고 사망자 6명, 부상자 11명을 발생시켰는데, 그때 당시의 곤파스와 이번 솔릭의 경로가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그때 당시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볼때 강력한 솔릭, 꼭 대비를 해야합니다. 

태풍 주의보때에 행동요령에는 공장지대 인근은 위험합니다. 꼭 피해주셔야합니다, 전신주나 가로등 그리고 신호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하시면 안됩니다. 전기수리 같은것은 하면 안됩니다. 감전위험이 있습니다. 운전중에는 감속운행 무조껀입니다. 라디오나 TV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통해 태풍상황 그리고 기상예보를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해안지역에 계신분들은 해안도로 운행을 피하시고, 해안가 인근은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침수가 예성되는 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주차를 하시면 안됩니다. 지하에 거주하시는분은 대피하셔야합니다. 만약 태풍경보가 발생했을시, 모든 지역에서는 강풍에 휩쓸려 파손될 우려가 있는 간판이나, 위험한 시설물 근처는 무조껀 피하시고, 고층아파트나 고층건물에서는 유리창 파손을 막기위에 젖은 신문지 그리고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에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정전을 대비해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간에 비상연락방법 그리고 대피방법을 서로 의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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