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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솔비 인스타그램이 갑자기 검색량이 많아지고 그녀가 누구길래 이렇게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가에 대해 검색해보니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선수의 아내가 될 사람이었습니다.




이승훈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후 좋은 성적으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는 세계랭킹 12위입니다. 이번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부분 금메달,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만 금메달1개 은메달1개 총2개의 메달을 획득한 엄청난 선수입니다.



이승훈은 작년 6월에 결혼후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기위해 신혼여행을 그 뒤로 미루고 준비에 열을올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승훈과 두솔비는 6년넘게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인 이승훈은 88년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소속은 대한항공이며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000m 아쉽게 5위, 그리고 10000m에서는 4위로 아쉽게 이부분에서는 메달획득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장거리 부분에서 두각을 보이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메달획득을 노려볼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멋지게 메달을 획득하고 태극기를 휘날리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알아보니 이승훈선수는 2009년까지 쇼트트랙선수였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올림픽진출을 하지못했지만, 그후 6개월 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2009년 10월에 국가대표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승훈과 아내 두솔비 두분 모두 SNS는 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검색해봐도 두분 다 확인이 안되는걸로보아 맞는말 같습니다. 




정말 두분다 선남 선녀 입니다. 올림픽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으니 휴식기간동안 미뤘던 신혼여행 기분좋게 하시고 다음 올림픽도 멋진성적 기대하겠습니다. 웨딩사진보면 볼수록 두분다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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