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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로 많은 유행을 몰고왔던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8년 1월 18일 방영종료 후 그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았습니다. JTBC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방영종료한 다음날 시작한 예능 '착하게 살자'는 한국 방송에서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획기적 프로그램으로,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는지 실제로 보여주고 '절대 죄짓고 살지 말자! 착하게 살자!' 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범죄의 덫에 걸려든 7명의 출연자(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김진우, 권현빈)의 시점에서 한국 사회에서 죄를 짓게되면 겪게되는 모든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100%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하고있는 7인의 연예인들 컨셉 자체가 죄수라 그런지 예능계에서 뿌리깊고 웃기기로 소문난 김종민까지 정말 범죄자 같습니다. 돈스파이크님은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누가봐도 죄수같습니다..




실제 교도소에서 어떻게 촬영이 허가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정말 궁금한것이 많지만, 이번에 이슈가 되고있는것은 착하게 살자의 박사장! 그는 누구인가, 정체가 무엇인가, 실제 수감자인가 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 같아 검색 검색!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고 또 찾아본 결과!



수용자인줄 알았던 그는 실제 교도소의 교도관으로 착하게살자에서는 사기전과 2범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리얼한 교도소 생활을 보여주기위에 제작진이 캐스팅한 인물입니다. 정말 리얼하게 연기에 물오른 그는 배우못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흥미유발에 성공했습니다.




착하게 살자는 단순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정말 국내 최초의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엔 속으로 와 진짜 하다하다 이런것까지 예능으로 하나 싶었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재미지만 요즘 너무나도 불어나는 각종 범죄와 그것이 범죄인지 모르고 행하고있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있는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연예인들도 실제 죄수복을 입으니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나봅니다. 정말 실제로 자신이 죄수인걸로 착각까지 했는지, 실제 재판을 방불캐하는 리얼한 재판을 하고, 또 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시청자들은 재미 이외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능 "착하게 살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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