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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세기의 만남 북미정상회담때문에 기름진 멜로가 결방했습니다. 현재 22화까지 방영되었고, 드라마의 중반부까지 온 상태인데 시청률은 6.4% 나쁘지않습니다. 아무래도 배우진들의 연기력이 엄청나기 떄문이죠.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 극중 이준호는 미쉐린 투 스타를 받은 호텔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서풍 역을 맡고있습니다.(이준호는 이제 연기자로 완벽하게 전향된 듯 합니다. 영화 감시자들 이후에 많은 작품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연기자로써의 그의 입지가 탄탄해졌습니다.)


특히 스태프와 동선 하나하나 맞춰보며 모든 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극중 실제 중식 셰프를 떠올리게 하는 이준호의 디테일함은 지금의 이준호가 그냥 생겨난것이 아닌것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많은분들의 질타와 사랑을 받고있는 기름진멜로,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누가누가 어떤역할로 출연중인지 등장인물에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경고 '절대 빈속으로 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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