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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과 쿡방이 몇년째 대세인 요즘 새로 생겨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음식"은 마치 공식처럼 항상 붙어다니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요즘 제대로 먹고싶어도 시간이 부족해서 혹은 다이어트때문에..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먹방 혹은 쿡방을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하기에 시청률이 좋은가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영자! 원래 먹방을 하려던것이 아니었으나, 어찌하다보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맛깔스런 먹방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에 올리브와 비보TV가 공동제작하는 '밥 블레스 유'의 제작발표회가 6월 18일에 있었습니다. '밥 블레스 유'에 출연하는 이영자는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방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와 다른게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프로그램 이름이 다른것 같다고 말해 모두 빵터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ㅎㅎ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며 일상을 보내는 일을 담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삼시세끼를 챙겨먹는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고속도로를 이동하면서 휴게소마다 맛있는 음식이 다르다며 어디에선 뭘 먹어야하고 꼭 먹어야하는 음식까지 소개해주며 일명 '영자미식회'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이영자가 소개하는 자신만의 맛집은 많은이들이 정말로 궁금해합니다.


'밥 블레스 유'는 마치 사람들이 흔하게 "아 짜증나~!! 매운거 먹고싶어!!" 라고 하는것 처럼 많은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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