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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사부일체에서 제주도가 나와서 아.. 제주도 또 놀러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부가 누굴까 했더니 고두심 !!! 12번째사부로 등장해주셨네요, 요즘은 제주도하면 효리네민박이나 GD카페 등 많은 젊은 연예인들이 생각나지만 예전에는 제주도하면 고두심 이었다고 하네요 ㅎㅎ

일단 고두심 하면 연기경력이 무려 46년인 국민배우 입니다. 전원일기 22년차 맏며느리이기도 하면서 국민엄마로 손꼽히는 배우시죠 고두심은 제주도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분들 사이에서 제주도하면 고두심, 고두심하면 제주도라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파란대문이 정말 예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두심의 집은 실제 옛날부터 고두심이 나고자란 고향집이었습니다. 마당에는 야자수나무 그리고 제주도에 엄청나게 많은 현무암돌로 꾸며져있는 할머니집 느낌이나는 마음이 푸근해지는 고두심의 집에는 과거 부모님이 쓰시던 물품을 그대로 냅두고 사용하고있다고 합니다.


집사부맴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고두심, 제주도 특산품으로 한상가득 준비를 했는데, 성게알 미역국에 뿔소라에 갈치조림에 꾸밈없이 소박한느낌이지만 맛있어보이는 눈으로만 봐도 맛있을것같은 느낌의 한상을 준비했습니다. 


맴버들이 극찬을하며 밥을 먹는데, 고두심은 이것도 한번 먹어봐 저것도 한번먹어봐 하면서 정말 할머니가 손주들 챙기듯 해주시는 모습에서 아마 시청자분들은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을것 같습니다. 이번 집사부일체 12번째 사부 고두심편에서 앞으로 제주도의 어디를 돌아다닐지, 궁금하네요 제주도민이 자주가는곳으로 갈것같고 아름다운 풍경을 계속보면... 이번휴가때 제주도 가려고 하시는분들 엄청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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