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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운명"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분들이 관심깊게 지켜보는 인교진&소이현 커플을 보면 정말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누군가 혹은 어른들이 그중에서도 아줌마 혹은 할머니께서 이런말들을 하시죠, "남자는 개 아니면 애(아이)야" 정말 인교진&소이현 커플을 보면 장난가득한 인교진의 모습이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동상이몽같은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이유는 이시대 우리나라에서 많은분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고있고, 어떤분들은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는 커플들도 많습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결혼률 그로인한 출산률은 정말 바닥인셈이죠.. 그때문인지 TV에서도 육아예능 프로그램, 결혼관련 프로그램등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런 예능을 보면서 어떤분은 아..나도 결혼하고싶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을것이고. 그냥 별다른 뜻 없이 ㅋㅋㅋ재밌네~ 라고 하시면서 넘기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갑자기 너무 진지해진것같네요 여튼간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이 시구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내용이 너무나도 웃겨서 한번 포스팅해보게되었습니다. 인교진은 원래 한화이글스의 광팬으로 자기는 피색깔도 주황색피라고 할정도로 엄청난 팬입니다. 그런 그가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하게되어 그날부터 엄청난 시구연습에 들어가고.. 야구선수 출신인 동생까지 섭외하여 열정의 시구연습을 끝마치고...


경기당일 소이현과 함께 대전에있는 야구장으로 향합니다. 그토록 꿈꾸던 대전구장에서 시구라니 인교진 입장에선 정말로 성공한 광팬인셈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엄청나게 일찍 야구장에 도착한 인교진에게 날벼락이 떨어집니다. "우" "천" "취" "소" .... 정말 나라잃은 표정으로 좌절하고 이때 좌절하는 인교진모습은 정말 애니메이션에서나 볼법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 온김에 나혼자서라도 시구할거다!! 라고 하며 아무도 없는 대전 구장에서 나홀로 시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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