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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500M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8년만에 나온 메달이라고 합니다. 차민규선수는 이번 올림픽이 첫 출전인데다가 나이도 24살이기에 앞으로 좋은성적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차민규선수는 2011년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으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오른발목 인대를 심하게 다쳐 출전하지 못했다. 그후 엄청난 노력으로 2016~17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단 0.01초 차이로 호바르트 로렌트젠에게 금메달을 빼앗겼지만, 자신의 최고기록을 0.5초 앞당긴 기록이었다. 2017년도 차민규의 500M 스피드스케이팅 세계랭킹은 12위이다.




차민규는 경기도 안양출신으로 키179cm 몸무게 74kg이며, 현 소속팀은 동두천시청팀에 속해있다. 그의 최고기록은 500m(34.31초), 1000m(1분 9.00초), 1500m(1분 51.33초), 3000m(4분 09.69초) 이다    ((위키백과 참고))



한편 모태범선수가 폭행관련 연관검색어가 떠오르며 여러 사람들입에 오르고 있습니다. 모태범, 그의나이 30살 1989년 2월 15일생으로 178cm키에 몸무게는 83kg 입니다. 현재 대한항공 소속으로 잠실고등학교,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0벤구버, 2014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모태범선수의 폭행관련 검색을 해보니 몇시간동안 찾아봐도 자세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심석희 고치의 폭행사건때문인지 검색어가 겹쳐 이상하게 검색이 되는것같습니다. 




각종 루머와 논란이 계속되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모든 선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는데 TV로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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