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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이번에 또다시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어 국민 청원 게시판까지 글이 올라오고있습니다. 이유는 한 재일교포 여배우가 2001년에 드라마 촬영당시에 조재현에게 방송사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있다고 합니다. 

재일교포 여배우는 당시 신인이었고, 성폭행 이후에 그녀의 어머니에게 무릎꿇고 사죄한적도 있다고했고, 그로인해 재일교포 여배우는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아직까지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있는 와중에 용기내서 폭로를 한다고 합니다. 


사건이 터지고나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재현의 수사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있고, "이 사건이 잊혀가고 묻히기 전에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게 수사 진행을 해야한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재현의 변호사측은 재일교포 여배우의 주장에대해 반박했고, 당시 사건은 서로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재일교포 여배우가 7천만원을 요구했었고, 추가로 3억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재현 변호사측은 재일교포 여배우를 공갈 미수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구 말이 맞고 누구 말이 틀린건지 정말 제대로된 수사를 해서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2018년 2월에 미투 가해지로 지목되어 자숙중으로 알려진 조재현이 4개월만에 다시한번 같은 상황이 반복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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